마라톤 대회나 달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 마라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저질체력이었던 나에게 후배가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 함께 나가면 어떠냐고 술자리에서 제안했다.
날이 갈수록 고된 업무에 시달려 골골거리고 술만 마시고 -_- 살은 찌고 딱해보였던 것이지.. 일년에 1-2번 보는데 만날때마다 상태가 안좋아서, 운동하라고!
운동!!! 매번 큰소리 내면서 나를 야단치는 후배..
흑흑.. ㅋㅋㅋ 그래도 고맙다!
누가 이렇게 나를 혹독하게 단련시키랴. 그렇게 시작된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 출전(?!)
준비.10Km를 내 인생에 처음 완주했고. 1시간 40분인가찍고 들어왔다. 지금 생각하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