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죠, 오늘도 너무 한낮의 연애 : 최강희 고준 KBS 드라마 스폐셜, 김금희 작가 원작소설 지난 10월 5일 방영된, 사랑하죠, 오늘도 너무 한낮의 연애 : 최강희 고준 KBS 드라마 스폐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김금희 작가소설이 원작.
대학 시절에 만나 감정을 나누었다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남녀주인공 양희와 필용의 이야기. 최강희의 오랜 팬이었고, 고준은 미스티 보면서 그의 눈빛에 빠져들었는데,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의 조합+김금희 작가의 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를 드라마화 되어서 방영된다는 소식에 정확하게 10시 맞춰서 기다렸었다.
좋은것도 싫은것도 없고 안개낀 하늘같은, 희미하고 몽롱한 느낌의 양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듯한 화면의 색감, 빛의 조절. 어른이 된 양희를 연기한 최강희도 좋았지만, 뿌연 표정의 비웃지 않는 나무같은 어린 양희를 연기한 박세완,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우리들은 왜 항상 생각처럼 마음이 움직이질 않고 마음처럼 행동 하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