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밤. 그날 새벽.

그 시간엔 그누구도 필요없다. 단지 길과 나 둘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때문에 한없이 솔직해질 수 있다. - 올만에 바깥구경을 나온 로모군과 함께.

미친듯이 세상을 담아냈는데. 잘 나왔을지 몰겠네.

글고보니 녀석에게 매일 밤만 구경시켜준거 같아. 나중엔 환한 낮을 좀 보여줘야 겠어..

빨리 남은 몇장 찍어내고 현상하구 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