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에도 자신이 없었고 막막했고 완전히 고독했던 내가 겪은.... 그런데도 가끔 생각나고 그리운것은 웬일일까.. ....그때의 나에게는 미지의 것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인지.

또는....신선한 호기심에 넘쳐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널 그리워하는 이유..

전혜린,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中에서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민서출판사 2004.06.01...